대전시는 그동안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하며, 이에 따라 시민몰 조성을 위해 ‘전문자문단’을 구성하고 콘셉트와 디자인에 대한 반복적 자문으로 디자인 초안을 마련해왔다.
대전시는 이와 관련한 최종안이 마련됨에 따라 시민의견이 반영된 ‘시민몰’ 조성안에 대한 디자인 확정 및 설계용역을 신속히 이행하고, 7월에 공사를 시작해 11월 경 시민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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