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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선진화재단, ‘바람직한 한중관계의 모색’ 주제로 세미나

기사승인 2021.05.11  10: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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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대학교 전가림 교수의 1인 발제
- 구글미트를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진행

한반도선진화재단(이사장 박재완)은 “오는 5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바람직한 한중관계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호서대학교 전가림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제368차 공동체자유주의 세미나의 일환으로 구글미트를 이용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질서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미중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다. 미국의 바이든 정부는 중국의 일대일로와 남사군도 등에 대한 군사력 강화 움직임에 쿼드를 비롯한 동맹국가와 힘을 합쳐서 외교, 군사, 무역, 첨단기술 등 다방면에 걸쳐 압박정책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국 외교는 갈림길에 서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동맹을 강화할 것인지 아니면 현재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국에 대해 할 소리를 하는 자주외교를 강화해 나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기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갈림길에 선 한중관계의 방향성을 조감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윤창현 국회의원과 한반도선진화재단이 공동주최하며 전가림 교수의 1인 20분 발제 후 전원이 자유로운 토론에 참가할 수 있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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