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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열리는 2022 세계한상대회, 김점배 대회장이 이끈다

기사승인 2021.10.21  2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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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참가자 일동은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데 기여하며, 모국과의 경제협력 및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에 이바지할 것, 한인차세대가 지닌 가능성 실현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적극 협력, 재외동포 전담기구 재외동포처의 설치 촉구 등을 결의하는 성과를 거두며 21일(목) 12시에 폐막식을 가졌다.  

내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는 공업의 도시 울산에서 열리며 이 행사의 대회장으로는 김점배 알카오스트레이딩(오만) 회장이 맡게 되었다.

2022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인 울산의 송철호 시장이 한상기를 받고 있다
2022년 울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을 맡은 김점배 회장
좌로부터 김근욱 회장, 김성곤 이사장, 김부겸 총리, 김점배 회장의 모습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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