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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曜閑談〕 🔸78 : 22의 법칙🔸

기사승인 2021.11.30  12: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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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육지의 면적비가 78 : 22다.

공기속에 질소와 기타의 구성 비율도 78 : 22라고 한다.

우리 인체도 수분과 기타의 구성 비율은 78 : 22이며, 혈액도 물과 기타의 구성 비율이 78 : 22라고 한다.

가로. 세로 10cm정사형 속에 내접된 원을 그리면 정사각형 면적과 그 내접원의 면적 비율도 78 : 22다.

각국의 중앙은행을 지배하고 있는 유태인들은 78 : 22의 비율은 창조 및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상술에도 적용하여, 성공확률이 78%, 실패확률이 22%이면 최상의 조건이라 생각한다.

우리이 삶에 적용되고 있는 78대 22의 숫자 원리를 살펴보자, 이미지 출처=드림캡쳐TV

그래서 어떤 투자나 거래에서 성공확률이 78% 정도라고 생각 되면 과감히 투자하고 거래하며 증권에서도 7~8부 능선에서 매도하고 2~3부 능선에서 매수한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고 하는 증권투자 격언과도 맥을 같이한다.

대부분의 상품도 물건의 원가가 78원이라면 거기에 이윤을 22원 붙여 100원에 파는 것이다.

우리나라 조선시대 때 화가들이 여백의 미학을 중시 여겼던 것도 배경과의 적절한 조화 없이는 풍경의 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계산해 보지는 않았어도 22%정도의 여유와 관용이 그 여백을 차지하고 있었으리라 믿어진다.

이렇게 어떤 극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적절한 균형을 통해서 공격과 수비를 겸하는 방법은 <손자병법>을 연상시킨다. 

기본적으로는 역리에서 양(陽)과 음(陰)이 조화롭게 작용하는 것과 같다.

78 : 22 법칙을 꼭 생각하지 않더라도, 이와 비슷한 법칙을 응용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다.

80%가 진실이더라도, 20%의 거짓 때문에 100%의 거짓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잘 선별해서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경제학적으로도 '수확체감의 법칙(가변투입 요소를 늘려나가면 처음에는 한계생산이 늘어나다가 어느 시점부터는 줄어드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78 : 22의 법칙을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응용할 수가 있다. 

적당히 일을 해야 일의 결과가 오히려 더 좋을 수 있고, 욕심도 적당히 부려야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일과 공부도 적당히 놀면서 하는 사람들(78%는 일과 공부를 하면서도 22%는 논다든지 휴식같은 것이 필요함)이 오히려 악착같이 출세와 돈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삶의 질이 더 낫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너무 배부르지 않게, 먹고 싶은 것의 80% 정도에 만족하고 절제를 생활화하면, 무병장수할 뿐만 아니라 운도 잘 풀린다고 한다.

 

*기사 내용은 출처가 불명확하여 올리지 못하오니 출처 확인시 재 공지하겠습니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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