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2021 제40회 대한민국작곡상’연주회 개최

기사승인 2021.12.03  16:39:08

공유
default_news_ad2

대한민국작곡상은 1977년 제정된 상으로, 독창적인 우수한 작품을 시상함으로써 작곡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대한민국 창작음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유도하여 국위선양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는 창작음악계의 가장 크고 권위 있는 상이다. 본 작곡상은 한국음악과 서양음악 부문이 격년으로 시행되며, 올해는 한국음악 부문으로 시행하였다. 

‘2021 제40회 대한민국작곡상 연주회’는 제40회 대한민국작곡상에 선정된 4편의 작품과, 1편의 위촉작품으로 구성되는데, 선정된 작품으로는 우수상 대편성 부문에 장석진(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의 <초토(焦土)의 꽃>, 강상구(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의 <국악관현악‘휘천’>이, 우수상 실내악 부문에 강은영(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의 <곡곡(曲曲)>이, 신인상 부문에 이찬우(서울대학교 국악과 재학)의 <국악기를 위한 실내악‘산유화가(山有花歌)’> 작품이며, 위촉작품으로는 이철구((사)한국음악협회 이사장)의 작품이 연주된다. 

특히 <CROWN 왕관(王冠)> 작품은 한국음악협회 이철구 이사장이 새롭게 작곡하여, 그동안 국악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님을 위한 헌정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와 국립국악원,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가 주최하며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크라운·해태 제과, 국악방송이 후원하는‘2021 제40회 대한민국작곡상’연주회는 박상후 부지휘자가 이끄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연주로 오는 12월 8일(수)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연주회 이후에 수상작품의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사)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www.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